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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_산발장 위 팻말(1)
작성자 최진수 등록일 2025.12.02

교장047_신발장 위 팻말(1)

신발장 위 팻말(1)


신나게 놀다 보면 신발에 흙이 묻기도 하지요.

교실이나 집에 들어서기 전에, 우리는 꼭 신발을 톡톡털고 정리합니다.

신발은 하루 종일 우리를 받쳐 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친구 마음도 똑같아요.

장난치다 보면 마음에 작은 흙먼지가 묻기도 해요.

그럴 땐 미안해”, “고마워한마디면 마음이 다시 깨끗해져요.


요즘 복도나 운동장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일이 참 많아요.

보건일지(학교 보건 기록)를 보면 날마다 여러 친구가 찾아옵니다.

(정말 많아요! 교장 선생님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럴 때마다 교장 선생님은 괜찮아! 일어서면 돼!”라고 속으로 응원합니다.


넘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다시 일어나는 용기예요.

에쿠, 미끄러졌네!” 하며 웃을 수 있다면,

그 웃음이 바로 여러분이 자라는 순간이랍니다

오늘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씩씩하고 아름답게 하루를 시작해요!



친구 이야기를 들을 때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는 얼굴이 있어요.

그 얼굴이 바로 가장 예쁜 얼굴이에요.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훌륭해요.

내 이야기만 앞세우기보다 친구 말에 귀 기울일 때

우리 얼굴은 더 따뜻하게 빛나요.


복도에서든, 운동장에서든, 교실에서든

, 그래?”, “그랬구나!” 하는 말 한마디는

우리 학교를 환하게 비추는 햇살이 됩니다.


어떤 친구가 나 오늘 속상했어라고 말하면

그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여러분은

이미 마음이 크게 자란 친구예요.


오늘은 내 목소리는 조금 줄이고,

친구 이야기는 조금 더 크게 들어볼까요?

그러면 우리 반 공기가

훨씬 따뜻하고 부드럽게 변할 거예요.



혹시 누군가가 먼저

안녕?” 하고 말해 주길 기다리고 있나요?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먼저

안녕! 좋은 아침이야!” 하고 다가가면

세상이 환하게 피어납니다.


쉬는 시간, 혼자 있는 친구에게

같이 놀래?”라고 말해 보세요.

그 한마디가 그 친구 하루에서

가장 고마운 말이 될지도 몰라요.


쑥먼저 다가가는 용기,

그게 진짜 멋진 리더의 마음이에요.

여러분 얼굴 하나가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얼굴이 될 수 있어요.

오늘도 먼저 손 내밀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텅 빈 마음을 지혜로 가득 채우는 시간.

너는 읽는 대로 만들어지고, 꿈꾸는 대로 자라난다."


아침 독서 시간은

그냥 글자를 읽는 시간이 아니에요.

마음 속 창고에

생각과 꿈을 하나씩 담는 시간이에요.


책 속 문장 하나가

여러분 마음을 살짝 흔들고,

그 떨림이 새로운 꿈의 씨앗을 만들어요.

그래서 말해요.

오늘 읽은 만큼, 나는 자란다.”


읽는 대로 만들어지고 꿈꾸는 대로 커집니다.


스마트폰보다 책을 가까이 두어 보세요.

책은 여러분 마음과 생각을

키보다 더 쑥쑥 자라게 합니다.


오늘은 교실 책꽂이에서

여러분의 꿈을 키워 줄

보물 같은 책 한 권을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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