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샘’터 042_교장 일기
교장실 풍경
교장실과 교장실 앞 골마루
이제 석 달이 지나간다.
아이들은
점심시간 전 20분
점심시간 뒤 20분 정도 찾는다.
교장실이 궁금해서 왔다가 한번 오고 싶어 왔다가
이런저런 물건들이 신기해서 구경하고 만졌다가
거닐다 앉고 만지고 가지고 논다.
교장 선생님 있을 때만
들어올 수 있다고 규칙을 일러두었다.
이제는 그 시간 때 미리 문을 열어 둔다.
아이들 발걸음이 지나간 자리는 어질러져 있다.
그렇다고 마냥 지저분한 건 아니다.
수업 시간이 되어서 급히 가야 하기에 차마 다 못 챙겨서 그렇다.
아이들 오면 수학 교구 쓰는 법도 알리고
아이들 가면 흐트러진 교구를 정리한다.
앞문 뒷문 없는 교실 같다. 골마루 교실
쉬는 시간 잠시 들러서 노닐다가는 교장 선생님 있는 교실^^
교장실은 우리 모두의 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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