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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샘”터105(26-23)_ 안전모 하나, 생명을 지킵니다. 안전모 하나, 생명을 지킵니다. 
아침 등굣길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아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안전모자를 쓴 친구와 사진을 한 장 찍었어요. 
아직까지 안전모를 쓰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요. 집에 있기는 하는데 학교 갈 때 또는 밖을 나갈 때 선뜻 챙기지 못하는 듯합니다. 습관이 잘 들지 않지요? 
👉 “왜 우리는 안전모를 꼭 써야 할까요?” 자전거를 탈 때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바로 머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자전거 사고가 나면 몸보다 먼저 부딪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머리’입니다. 실제로 자전거 사고 사망자의 약 70%가 머리 부상 때문이고, 안전모를 쓰면 머리 부상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넘어지는 순간은 미리 알려주지 않습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 교통안전 자료 / 기준: 2024년) 
안전모는 제대로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 머리에 꼭 맞게, ✔ 이마 위 2~3cm 위치, ✔ 끈은 귀 아래에서 Y자 모양, ✔ 버클은 턱 아래 단단히 제대로 쓰는 것이 안전입니다.

❌ 이런 모습은 위험해요 뒤로 젖혀 쓰기, 끈을 느슨하게 하기, 너무 큰 모자 쓰기, 버클 안 잠그기 이렇게 쓰면 안전모를 써도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다음 주부터 안전모를 쓰고 온 아이들이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하루하루 쌓입니다. “안전모 하나가 내 생명을 지켜요.” “친구에게도 꼭 말해 주세요.” 우리 모두 이렇게 약속해 볼까요?

안전은 지켜야 할 규칙이 아니라 지켜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를 지키는 일, 친구를 지키는 일, 가족을 안심시키는 일. 그 시작이 바로 안전모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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